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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벙커 뚫는 '타우러스' 미사일 기술로 해외시장 뚫을 것"

DATE2019-11-28

박정우 케이에스씨 대표 "타우러스 관통자 제작, 고난도 기술 습득...방산사업 안정적 매출 자신"


"영화 '강철비'에서 지하벙커에 숨어있는 쿠데타군을 격멸한 무기가 공대지 마시일 '타우러스(TAURUS)' 입니다. 콘크리트를 뚫고 지하로 들어가 미리 설정한 시간과 깊이에서 터지게 하는 핵심부품인 관통자를 케이에스씨가 만들어 공급하고 있죠."

박정우 케이에스씨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올해부터 타우러스에 탑재되는 관통자 공급을 시작하는 등 수년간 준비한 방산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케이에스씨는 원자력발전소의 감시, 경보, 제어시스템을 만드는 우리기술의 100% 자회사다. 우리기술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발표 후 신규사업으로 우주, 국방, 항공, 의료 분야 등을 검토하다 올해 케이에스씨를 인수했다.